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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이폰6 케이스 후기

by criticalgirl 201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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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카드케이스



지갑 들고 다니기가 귀찮아서 카드를 꽂아 다닐 수 있는 케이스를 선택했다.

조이챈들러에서 아이폰6 카드케이스를 구매했다.

케이스 가격은 5900원이었다.

전자파 차단 카드도 같이 구매했다.

가격은 4100원이었다.

아이폰처럼 알류미늄 재질로 제작된 핸드폰은 RFID 전파를 교란시켜 교통카드 인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여 전자파 차단 카드도 구매했다.

전자파 차단 카드를 카드 케이스 안쪽에 넣고 포켓에 교통카드를 꽂아 다닌다.

버스나 지하철에 교통카드를 인식시켰을 때 작동이 잘됐다.


색상은 없는 투명 케이스이다.

젤리 소재라서 뺐다 끼우기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엄청 부드러운 것은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

너무 말랑한 젤리 소재라면 쉽게 벗겨지기 때문에 적당한 딱딱함이 마음에 든다.

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내부 나노코팅처리 되어 있어서 물번짐 현상이 없고 습기에도 강하다고 한다.

포켓에 카드를 꽂아 봤는데 좀 뻑뻑하게 들어갔다.

다만 구멍으로 카드를 빼기에 어렵지는 않았다.

뻑뻑해서 카드 꽂고 다닐 때 잃어 버릴 걱정은 없을 것 같다.

다만 앞으로 사용하면서 계속 뺐다 꽂았다 했을 때 헐거워지진 않을지 걱정이 된다.

카드는 1장만 넣어 다니고 있다.

2장까지는 들어가지 않았다.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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