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생폴드방스 섀도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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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생폴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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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생폴드방스 섀도우를 구매했다.

가격은 49000원이었다.

생폴드방스가 가을웜톤에게 잘 어울린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다.

데일리로 무난하게 하고 다니기 좋다고 해서 구매했다.

나스 생폴드방스 섀도우 겉면은 검은색으로 세련되게 생겼다.

크기는 가로 6.6cm, 세로 5.1cm 정도 된다.

뚜껑을 열면 안쪽에 거울이 있다.

나스 생폴드방스 섀도우는 2가지 색상으로 되어있다.

위와 같이 생겼다.

왼쪽 섀도우는 은은한 펄이 들어간 살구색이다.

오른쪽 섀도우는 펄이 없는 브라운 색이다.

확실히 로드샵이랑 다르다고 느겼던 점이 있다.

왼쪽 살구색의 펄이 눈에 발랐을 때 은은하게 나타났다.

굵은 펄은 어울리지 않아서 작은 펄이 좋은데 이 나스 생폴드방스는 자연스러운 펄이었다.

발랐는데 펄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눈이 부어 보이지 않았다.

발색이 정말 에뻤다.

요즘 왼쪽 살구색 섀도우를 먼저 칠하고 그 위에 오른쪽 브라운 색의 섀도우를 바르고 다닌다.

손목에 발라 보았다.

왼쪽은 자연빛에서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자연빛이 들어 오지 않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1번 발색했다.

왼쪽 섀도우는 은은한 코랄색이고 오른쪽 섀도우는 붉은빛이 없는 브라운 색이다.

1번 발색했을 때는 카메라에 색깔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서 4번 바른 사진이다.

나스 생폴드방스는 강하게 발색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데일리로 하기 좋은 섀도우였다.

생폴드방스를 칠하고 브라운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다니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