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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트랑여행] 나트랑 리비에라 리조트 예약

by criticalgirl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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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깜란 리비에라 리조트 예약(Cam Ranh Riviera Beach Resort)

  8월에 여름휴가로 나트랑을 가게 되었다. 베트남에 있는 나트랑은 한국으로 치면 제주도 같은 곳이다. 베트남 사람들도 휴가로 나트랑을 많이 간다고 한다. 그래서 냐짱에는 괜찮은 리조트가 많다. 그런데 나트랑에 리조트가 모여 있는 곳이 낫짱 시내와 떨어진 곳이다. 그래서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리조트 내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다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주는 걸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라고 한다. 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스파는 올 인클루시브가 있다. 그래서 올 인클루시브+개인 풀장이 있는 비치프런트로 예약했다! 올 인클루시브가 포함된 객실을 예약하면 식사와 음료가 무료이다. 깜란 공항에서 리비에라 리조트까지 대략 15분 걸린다. 냐짱 시내까지는 약 35분~40분 정도 걸린다.

 

 

출처 : 아고다

  깜란 리비에라 리조트 비치 프론트 풀빌라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빌라이다. 작지만 빌라에 개인 풀이 있다. 더블침대 1개가 있다. 욕조가 있고 무료 와이파이 가능하다고 한다. 워터파크도 있다. 한국에서처럼 스릴 넘치는 미끄럼틀은 아니지만 재밌다고 한다.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 2개가 있다.(Orchidea와 Rosone) 체크인은 14시부터, 체크아웃은 12시까지이다. 올 인클루시브는 조식, 중식, 석식, 스낵바, 술이 공짜이다. 모든 술이 무제한은 아니고 프리 메뉴판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술이 공짜이다. 맥주는 1종류, 칵테일은 5종류 정도가 무료이다. bar는 3군데가 있는데 각각 운영시간이 다르다고 한다. 조식 시간 : 6시 30분 ~ 10시,  중식 시간 : 11시 30분 ~ 14시, 석식 시간은 18시부터이다. 최근 후기를 찾아봤을 때의 식사 시간이다. 식사 시작 시간이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 같다.

 

  난 2박 50만원 대에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다. 세끼 밥 다 주고 술이랑 음료가 공짜이고 단독 풀빌라인데 2박에 50만 원 대면 진짜 저렴하다. 한국에서 이 정도 조건의 호텔이나 리조트를 성수기에 숙박하면 적어도 100만 원은 줘야 한다. 역시 베트남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서 더 오를지도 모르니 현장에서 결제하는 것 보다는 지금 바로 결제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그래서 어플을 통해 바로 결제했다.

  리비에라 리조트에는 전용 해수욕장이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수영장이 2개가 있다. 올인클루시브면 수영하다가 출출할 때 스낵바에 가서 간식이나 음료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별도의 유아 풀장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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