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래디슨 블루 리조트(Radisson Blu Resort Cam Ranh)
깜란 공항에서 8분 거리에 있는 래디슨 블루 리조트를 예약했다. 래디슨 블루가 체인이다. 세계 곳곳에 호텔이나 리조트가 있다. 나트랑 래디슨 블루 리조트는 5성급이고 리조트 소유의 해변이 있다. 무료 스노클링 장비 대여 서비스도 있다. 래디슨 블루는 룸마다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고 아닌 룸이 있다. 라운지에서 스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데 이 서비스가 포함된 룸이 가격이 좀 더 나간다. 깜란 공항에서 래디슨 블루 리조트까지 대략 8분 정도 걸린다. 냐짱 시내까지는 약 30~40분 정도 걸린다.
래디슨 블루 1베드룸 비치프런트 풀빌라(조식 포함)로 2박 50만 원 대에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했다. 풀빌라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포함되어 있다. 이 라운지 포함된 룸에 묵으면 알코올 음료 오후 5시~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일반 음료는 오후 5시~9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이 2개 있다.(블루 랍스터, 선라이즈) 블루랍스터 2층에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조식 이용시간은 오전 7시 ~ 10시 30분이다.
호텔 예약하는 어플에 따라 중식과 석식도 포함된 금액으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내가 예약한 건 조식만 포함된 금액이었다. 레스토랑에서 사 먹으면 되기 때문에 굳이 중식, 석식 포함된 금액으로 결제하지 않았다. 45만 동 아니면 60만 동 내면 레스토랑에서 밥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다. 바로 옆에 모벤픽 리조트가 있는데 거기 레스토랑 가서 저녁 먹어도 된다. 물론 돈 내고 이용 가능 ㅋㅋ. 모벤픽 레스토랑은 bbq가 있어서 한번 가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나트랑 래디슨 블루 리조트는 30분 무료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2022년 7월 28일 메일로 문의해 본 결과 이 서비스 없어졌다고 함! 3박 이상할 경우 해준다고 함...한국 사람들 많이 가니 배가 부른 듯...) 여기 마사지 시원하게 잘 받았다는 후기들을 봐서 기대된다. 리조트 내에서 버키카를 불러 이동할 수 있다. 풀빌라 이용 고객에게는 공항 픽업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2-3일 전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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