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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분유포트 추천 플랜잇 분유포트

by criticalgirl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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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 분유포트 플랜잇 내돈내산

  아이를 가지면 가장 관심을 두는 영역 중 하나가 분유이다. 아무래도 요즘은 분유가 잘 나오기 때문에 분유 먹이는 사람들이 많다. 분유를 먹이려면 제일 중요한 게 물이다. 그래서 분유포트를 어떤 것으로 구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나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분유포트 종류로 출수형과 유리포트가 있다. 고민하다가 나는 통유리 분유포트를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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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포트 종류

- 출수형 분유포트

  출수형 분유포트로 유명한 릴리브 자동출수 분유포트가 있다. 처음에 이걸 살까 고민했었다. 이 제품에는 물을 100도까지 끓여서 적정 온도로 유지하는 보온 기능이 있고 1ml씩 물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출산 후 손목이 아픈데 출수형을 사용하면 손목을 보호할 수 있어서 릴리브 제품이 끌렸다. 그런데 물이 담겨 있는 통이 스테인리스라서 연마제 제거하는 게 신경 쓰였다. 그리고 브레짜 물통에 물을 부으려면 결국 손목을 사용해야 하니 릴리브 제품 사용하기가 애매해졌다.

- 유리포트

  유리 분유포트 제품으로 보르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서비스가 맘에 들었다. 고장 나면 as 보낸 제품 대신 다른 제품을 보내줘서 공백기가 생기지 않게 해주는 서비스가 맘에 들었다. 하지만 후기들을 보면 분유 포트 하단에 있는 스테인리스 때문인지 물에서 쇠맛이 난다는 후기가 많았다. 그리고 보르르도 하단에 있는 스텐의 연마제를 제거하는 게 신경 쓰였다.

내가 선택한 제품 : 플랜잇 통유리 분유포트

  나는 결국 플랜잇 통유리 분유포트를 구매했다. 물이 담기는 부분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연마제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구입했다.

 

플랜잇 통유리 분유포트

  플랜잇은 영국에 있는 브랜드인데 쿡웨어를 판매하는 곳이다. 플랜잇 보온 분유포트(KS-BMP800) 가격은 공홈에 16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장점은 바닥까지 모두 내열유리라는 점이다. 바닥이 스테인리스가 아니라서 물에서 쇠맛 날 일 없고 연마제 제거를 따로 할 필요도 없다.

 

  플랜잇 통유리 분유포트는 뚜껑도 유리이고 손잡이가 분리된다. 그리고 뚜껑에 있는 실리콘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다. 모두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으니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아이 분유 타는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닥은 

 

  플랜잇 통유리 분유포트는 1.2L 용량이다. 1200ml까지 꽉 채워서 끓이면 펑 터지기 때문에 나는 1120ml 용량을 채워서 사용 중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원 버튼을 1번 누르면 가열, 2번 누르면 데우기, 3번 누르면 염소 제거, 4번 누르면 우림이다. 나는 염소 제거 기능을 사용중이다. 물을 100도씨에서 4분 동안 끓인 다음 보온으로 자동 전환된다.

 

 

플랜잇 분유포트 조작방법

  전원 버튼으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한 후 +/- 버튼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된다. 분유 타기 좋은 온도인 43도로 설정하여 이용 중이다. 물 끓고 나서 45도까지 물을 식히는데 1시간 20분 걸린다고 하는데 나는 43도로 설정해놔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플랜잇 통유리 분유포트의 단점은 한번씩 물이 확 끓으면서 터진다는 점이다. 포트 아래에 물기가 없도록 닦은 후 본체에 올려야 하는데 물기가 남은 채 올리면 터지는 것 같다. 한번 물을 끓이게 되면 물속에 여러 공기층이 끓다가 사라지게 되는데 그래서 한번 끓인 물을 반복적으로 끓이는 경우 돌비 현상이 일어나 물이 솟구칠 수 있다고 한다. 아마다 물기가 남은 채 본체에 올리면 온도 감지가 잘 되지 않아서 100도 이상 물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 것 같다.

또 다른 단점은 열판이 까맣게 탄 것처럼 된다는 점이다. 원인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몇 번 사용하니 이렇게 되었다. 유리 겉이 이렇게 된 거라서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어서 계속 사용 중이다. 수세미로 문질러 봤는데 지워지지는 않았다. 

  정수기 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씩 100도씨에 물이 끓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수기 필터가 물의 여러 성분들을 걸러서 그렇다고 한다. 물은 100도씨로 가열된 상태라고 한다. 물이 펄펄 끓지 않은 물이었는데도 아이가 분유를 먹었을 때 괜찮았다. 펄펄 끓지 않아도 100도씨로 가열되는 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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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유리이기 때문에 식기 세척기에는 돌리면 깨질 위험이 있어서 식세기에는 넣으면 안 된다. 위 동영상은 100도씨에 물이 부글부글 끓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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