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디럭스 유모차
내돈내산 조이 디럭스 유모차 후기!
cj온스타일에서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 + 조이 카시트 조합으로 구매했었다.
색상은 오이스터이다.
확실히 디럭스 유모차라서 바퀴가 크다.
그리고 유모차를 움직일 때 바퀴가 정말 부드럽게 잘 움직인다.
조이 디럭스 유모차는 EN 1888-2:2018 세계 안전 테스트 통과를 해서 안전하고 튼튼하다.
이제 아이가 태어나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조이 유모차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어 남겨 보고자 한다.
조이 피니티 유모차 크기
펼쳤을 때 L 91 x W 63 x H 111cm
접었을 때 L 93 x W 63 x H 68cm
무게 11.21kg
조이 디럭스 유모차 사용후기/방법
일단 조이는 카시트로 유명한 업체인데 유모차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신생아 때부터 유모차를 태우기에 안전한 디럭스 유모차로 구매하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조이 카시트랑 세트로 100만 원 정도 가격에 판매하길래 구매했다. 결론적으로 지금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는 UPF 50+ 자외선 차단과 생활방수되는 풀차양막이다. 햇빛 차단되고 생활방수가 되어서 평소에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뒤로 많이 젖혔을 때 아이 얼굴을 가리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차양막이 완전히 앞으로 내려오지 않는다. 이게 좀 아쉽다. 따로 유모차 햇빛 가리개를 구입해야 할 것 같다.
조이 피니티 차양막 설치 방법은 상단 시트에 보면 구멍이 있는데 안쪽에 딸깍 소리 날 때까지 꽂아주면 된다. 그리고 시트 뒤쪽에 똑딱이를 채워 주면 끝~ 처음에 차양막 어떻게 다는지 몰라서 뒤쪽에 똑딱이만 닫고 다녔는데 알고 보니 시트에 꽂는 거였다.
유모차 구입할 때 받은 이너시트를 설치한 모습이다. 이너시트가 있어서 더 쿠션감이 있다. 아무래도 이게 없으면 등이 배길 것 같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 사용하려고 하는데 처음에 이너시트를 어떻게 설치하는지 몰라서 헤맸다. 안전벨트를 보면 어깨벨트 커버가 있다. 이거를 열면 안전벨트 끈이 나오는데 빼서 이너시트 구멍에 넣어주면 된다. 오른쪽 사진에 빨간색 한 부분을 보면 옆으로 안전벨트 끈이 빠진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 안전벨트는 마그네틱이 있어서 벨트 채우기가 편하다. 갖다 대면 자동으로 쏙 들어간다. 버튼을 눌러야 안전벨트가 빠지기 때문에 채우기 쉽다고 위험하진 않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 장점 중 하나가 컵홀더가 있다는 점이다. 왼쪽에 컵홀더를 꽂는 곳이 있다. 딸깍 소리 날 때까지 꽂으면 된다. 단점은 이게 유모차 접을 때 잘 빠진다.
4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유모차 시트 뒤쪽에 있는 레버를 당기면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를 눕혀 놓으면 아이가 편안하게 잘 잔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에 안전바가 있다. 버튼을 누른 채 빼면 뺄 수 있다. 그래도 평소에는 안전바 하고 다닌다. 아무래도 유모차가 넘어졌을 때 안전바가 있는 게 아이를 지킬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평소에는 하고 다닌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 손잡이 길이는 조절할 수 있다. 사진 속 빨간 부분을 잡고 당기면 된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를 처음에 접을 줄 몰라서 헤맸었다. 상단 시트 뒤쪽에 있는 레버를 당겨서 상단 시트를 앞으로 완전히 접는다. 그러고 나서 사진 속 끈을 잡아당기면 접힌다.
유모차를 접으면 이렇게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잠겨진다. 조이 피니티 시그니처 유모차를 펼 때는 이 잠금장치를 풀고 펴야 한다. 항상 유모차 펼 때 잘 까먹게 된다ㅋㅋ
조이 디럭스 유모차 구입할 때 받은 방풍막을 이번 겨울에 잘 사용했다. 제대로 설치했는지는 모르겠다. 앞보기, 뒤보기 모두 방풍막 설치 가능하다. 다만 방풍막 설치 후 아이를 유모차에서 넣거나 안을 때 좀 방품막이 방해가 돼서 불편하다. 그래도 겨울에 방풍막 설치하면 바람을 막아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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