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가을 코디 지오다노 블레이저 슬랙스 후기

지오다노 전지현 TR 블레이저

지오다노 전지현 TR 블레이저 블랙을 구매했다. CJ온스타일에서 2만 원 후반대에 구입했다. 상품명은 STYLE NO. 0537-2503이다. 색상은 3가지가 있다. 헤더 베이지, 그레이시 베이지, 블랙이다. 나는 무난하게 블랙으로 구입했다. 사이즈는 S랑 M 있었는데 S로 구입했다. 자켓 자체가 슬림하게 나온 제품이 아니라서 S로 선택했다.
색상에 따라 소재 함량이 조금씩 다르다. 블랙 소재 겉감은 폴리 67, 레이온 29% 폴리우레탄 4%,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이다. S사이즈 총장 72.4cm, 어깨너비 42.5cm, 가슴너비 48.9cm, 소매길이 61.6cm이다. 제조국은 베트남이다. 세탁방법은 드라이 클링 해야 하고 건조기는 사용 금지이다. 표백제, 손세탁도 금지이다. 천대고 80도~120도 온도로 다림질해야 한다.

지오다노 전지현 TR 블레이저 블랙

자켓을 입어 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게 원래 가격이 99,800원이다. 인터넷에서 할인쿠폰 써서 2만원 후반대에 구입한 것 치고는 퀄리티가 아주 괜찮았다. 생각 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쌀쌀할 때 입으면 딱일 것 같다. 소매 부분에 단추가 4개가 있다. 단추를 풀어서 소매를 접을 수도 있다. 어깨에 뽕이 조금 있는 어깨가 솟아 보이거나 그렇진 않았다. 핏은 살짝 컸다. 딱 맞게 나온 핏은 아니었다. 안에 슬림하게 입고 자켓 걸쳐주면 좋을 것 같다.

전지현 여 플리츠 와이드 백 밴딩 슬랙스(기본기장)

이번 가을 시즌에 나온 제품이다. 와이드 핏에다가 뒷 밴딩 되어 있는 제품이라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입했다. 상품면은 STYLE.05412903이다. 색상은 올리브 브라운, 차콜, 블랙이 있다. 자켓이랑 깔맞춤으로 입고 싶어서 블랙으로 구입했다. 사이즈는 25~30까지 있었다. 나는 27 사이즈로 구입하였다. 가격은 49,800원인데 지오다노 공홈에서 쿠폰 할인 받아서 3만 4천 원대에 구입하였다.
색상에 따라 소재 함량이 조금씩 다르다. 블랙은 폴리 67%, 레이온 28%, 폴리우레탄 5%이다. 제조국은 베트남이다. 세탁 방법은 석유계 드라이 세제로 약 30도에 손세탁해야 한다. 표백제, 건조기 금지이다. 천을 대고 80도 ~120도 다림질해야 한다.

27사이즈 허리둘레는 69.8cm, 엉덩이 둘레 102.9cm, 허벅지 둘레 64.1cm, 밑단 둘레 52.1cm, 앞 밑위 32.4cm, 안쪽 바지 길이 72.4cm, 총 기장 104.8cm이다. 롱기장 버전도 있다. 기본 기장에 비해 5cm 더 길게 나왔다. 나는 기본 기장인데 길이감이 적당했다. 168cm 이상인 사람은 롱기장 버전을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어릴 땐 뒷 밴딩 되어 있는 제품이 싫었지만 이제는 뒷밴딩 되어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너~무 편하기 때문이다. 지오다노 슬랙스가 가격 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 그래서 몇개 가지고 있는데 이번 제품은 와이드 핏이고 뒷밴딩 되어 있어서 앉아 있을 때 편하다. 그리고 밑위가 짧지 않아서 꽉 끼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편하다.

지오다노 블레이저 슬랙스 착장 후기

시크헤라에서 산 흰색 블라우스를 애용하고 있다. 같이 입어 봤는데 딱이었다. 어디 결혼식 갈 때나 출근할 때 입으면 좋을 것 같다. 사회 초년생들이 입기에 지오다노 자켓과 슬랙스가 좋은 것 같다.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도 괜찮아서 여러 개 구입해놓고 돌려 입으면 딱이다.

올초에 지오다노에서 샀던 오픈카라 립폴로 가디건(블루)이랑 같이 입어 보았다. 가지고 있던 갈색의 다른 니트와도 입어 보았다. 간편하게 니트랑 같이 입어도 깔끔하고 괜찮았다.

가지고 있던 베이지색 블라우스와도 잘 어울렸다. 출근룩으로 좋을 것 같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고 위에 블레이저를 입어 보았다. 깔끔하고 괜찮았다. 이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기 때문에 안에 반팔티셔츠 입고 겉에 자켓 걸쳐 주면 딱일 것 같다.
안에 블랙 얇은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위에 검정 자켓을 걸졌을 때도 괜찮았다. 가지고 있던 짙은 회색 슬랙스와도 잘 어울렸다. 지오다노 블레이저는 가격 대비 퀄리티 괜찮고 여기저기 코디하기에 실용적이라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