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노보텔 근처
푸꾸옥 노보텔 정문에서 건너면 나오는 VyVy Mart이다. 여기에서 생수랑 생강차를 구매했다.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에어컨 빵빵한 숙소로 들어가니 감기 몸살 기운이 생겼다. 그래서 생강차를 구매해서 먹었다. 원래는 찬물에 태워 먹으면 되는데 나는 따뜻한 물 넣어 마셨다. 확실히 생강차를 마셔 주니 몸이 괜찮아졌다.
Vyvy 마트에서 더 들어가면 소나시 시장이 나온다. 이쪽에는 한식당도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한식당 중에 '식객'이라는 곳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다. korean mart도 있다.
여기가 소나시 시장이다. 해산물 파는 곳이 많다. 호객 행위가 엄청나다. 자기네 가게로 오라고 엄청 홍보하는데 전부 위생이 좋아 보이진 않았다. 여기에서 저녁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괜히 잘못 먹고 배탈 나면 힘드니깐.
그래서 노보텔 씨푸드 레스토랑 가서 저녁 먹자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런데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금토일 점심, 저녁에 운영한다고 적혀 있엇다. ㅠㅠ 우리는 수요일에 갔었기에 문이 닫혀 있었다. 현재 푸꾸옥 노보텔 홈페이지에 보면 씨푸드 레스토랑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나온다. 갈 사람은 영업하는지 이메일로 문의를 하고 가봐야할 듯하다.
푸꾸옥 노보텔 룸서비스 메뉴
푸꾸옥 노보텔 룸서비스는 침대 옆 QR코드를 찍으면 메뉴판이 나온다. 메뉴를 정하고 인터폰으로 주문하면 된다. 룸서비스 메뉴로 피자,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볶음밥, 아시아푸드(중국, 한국, 인도)가 있었다. 우리는 오징어 덮밥이랑 소고기 콘지를 주문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맛있었다. 소고기 죽 가격은 기억이 안 나고 오징어 덮밥 가격은 265,000동이었다. 서비스료와 부가세는 별도이다. 결제는 룸으로 음식을 가져다 줄 때 카드 결제했다.(현재는 소고기 죽 메뉴가 없어진 듯)
룸서비스 메뉴는 라운지바 메뉴와 같다. 음료는 라운지 바에서 만들어서 가져오고 음식은 food exchange에서 만들어서 가져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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