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여자 데일리룩
미쏘(MIXXO)는 이랜드 회사에서 만든 스파 브랜드이다.
동성로에서 h&m, ZARA, 미쏘, 에잇세컨즈 이렇게 둘러 보면 올 시즌 트렌드가 보인다.
이번에 구매한 옷들은 유행에 맞춰 샀다기 보다는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니트 티셔츠는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작년부터 소라색 계열에 꽂혀서 소라색 옷들을 구매하고 있다.
이번에 미쏘에 구경 갔다가 MIWKA9524T를 구매했다.
가격은 29,900원이었다.
사이즈는 S, M, L 중 S를 구매했다.
안쪽 택에 적힌 신체 치수에 따르면 가슴 둘레 84cm, 엉덩이둘레 95cm, 신장 160cm라고 적혀있다.
티셔츠인데 엉덩이 둘레가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재질은 아크릴 100%이다.
촉감은 부드럽지는 않지만 까끌거리지는 않아서 입었을 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게다가 얇아서 여름에도 입기 좋을 것 같다.
흰색이 아니라서 비침은 없었다.
어깨 부분이 살짝 퍼프 형식이지만 소매 부분은 일자로 뻗어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기장이 살짝 길다. 그래서 바지에 넣어 입었다.
라운드 넥이라서 파여 있지 않아서 검정 슬랙스랑 입고 출근할 때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사진에는 햇볕 때문에 밝게 나왔는데 실제 색깔은 이 색깔에 가깝다.
짙은 하늘색인데 살짝 그레이색이 들어간 느낌이다.
세탁방법은 30도 중성세제에 손세탁하거나 드라이를 하면된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다.
청바지는 20% 할인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원래 가격은 39,900원인데 20% 할인 받아서 31,920원에 구매했다.
택에 적힌 명칭은 MIWTJ9311J 밑단 데끼 스키니 팬츠이다.
사이지는 24, 26, 28, 30이 있다. 그 중에서 26을 구매했다.
이 청바지는 살짝 하이웨스트다.
이 청바지는 밑단이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지 않다.
이런 바지를 좋아하진 않지만 매장에서 입어 봤는데 너무 편해서 구매했다.
스판끼가 좋아서 입었을 때 불편한 점이 없었다.
재질은 면 88.5%, 폴리에스터 9.5%, 폴리우레탄 2%이다.
세탁은 지퍼를 잠근 후 뒤집어서 단독 세탁해야한다.
그리고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마라고 적혀있다.
약 30도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하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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