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 골뱅이 무침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바로 그 비빔면 골뱅이 무침을 만들었다.
여름에는 새콤한 팔도 비빔면을 자주 만들어 먹는다.
이번에는 골뱅이도 사서 같이 무쳐 먹었다.
팔도 비빔면과 골뱅이 캔을 샀다.
골뱅이 캔은 '동원 자연산 골뱅이'을 샀다.
동네 마트에서 6900원에 구매했다.
옹량은 400g이다.
원재로명
골뱅이 45%(영국산, 아일랜드산), 정제수, 설탕, 간장[탈지대두(외국산 : 인도, 미국, 중국 등), 천일염(호주산), 소맥(밀 : 미국산)], 기타과당, 정제소금(국산),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대두, 밀 함유
유통기한은 캔 아랫부분에 적혀있었다.
골뱅이 캔을 따서 안에 들어있는 물은 버렸다.
골뱅이를 끓는 물에 넣고 데쳤다.
비린내가 나길래 소주도 살짝 넣고 끓였다.
1분 정도 데친 후 채로 건졌다.
팔도 비빔면 5개가 한 묶음으로 되어 있는 걸로 샀다.
개인적으로 비빔면 중에서 팔도 비빔면을 제일 좋아한다.
비빔면 한 봉지는 적고 두 봉지는 양이 많다.
팔도에서 한 봉지의 양을 좀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
먼저 면을 끓는 물에 삶는다.
다 삻은 후 면을 얼음물에 바로 헹궜다.
채에 담아서 물기를 빼줬다.
접시에 면을 담고 비빔면 소스를 뿌렸다.
골뱅이에서 비린내가 살짝 났기 때문에 이를 없애기 위해 소스를 더 만들었다.
소스 맛이 강하면 비린내가 덜 난다.
아빠 숟가락으로 고추장 1 + 식초 1 + 설탕 1을 섞어서 면 위에 추가로 뿌려 주었다.
삶았던 골뱅이와 채 썬 오이를 올려 주면 비빔면 골뱅이 무침이 완성된다.
소주 안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좋은 간단한 안주이다.
특히 여름에 만들어 먹으면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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