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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대구반월당] 대구 조밀/대구 파스타 맛집

by criticalgirl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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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 조밀



대구 조밀 : 대구 중구 봉산동 37-33



대구 조밀 위치는 반월당역 쪽이다.

반월당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다.

이런 곳에 가게가 있어?라고 생각되는 위치에 있다.

내부는 깨끗하고 깔끔하고 분위기 있고 괜찮았다.



외관은 깔끔했다.

간판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예뻤다.

대구 조밀은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한다.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다.



우리가 오후 5시 40분쯤에 갔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오후 6시 15분 넘어가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내부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데

내부에 사람이 다 앉으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 같았다.

다 먹고 나갈 때 문 밖에서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에서처럼 스탠드가 세워져 있는 자리가 있고

중간에는 6명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었다.

내부가 생각 보다 넓었다.

대구 조밀 내부는 분위기 있고 좋았다.

조명도 살짝 어두워서 마음에 들었다.


대구 조밀 마늘 퓨레 파스타대구 조밀 마늘 퓨레 파스타

대구 조밀 마늘 퓨레 파스타 12,000원


대구 조밀 메뉴에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음료가 있다.

마늘쫑 오일 파스타라는 특이한 메뉴도 있었다.

우리는 마늘 퓨레 파스타와 조밀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마늘 퓨레 파스타는 마늘과 버터로 만든 풍미 가득한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라고 적혀있었다.

생각 보다 마늘향이 강하지 않아 괜찮았던 파스타이다.

쓰지도 않았고 괜찮았다.


대구 조밀 스테이크 26,000원 


대구 조밀의 조밀 스테이크이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감자치즈와 숙성된 채끝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조밀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적혀있었다.

처음에는 야채와 고기만 있는 접시가 나온다.

직원이 감자치즈를 녹인 냄비를 가져와 접시에 부어 준다.



동영상에서처럼 부어준다.

이 감자치즈가 정말정말 맛있었다.



고기에 감자치즈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를 얹어 먹으면 맛있었다.

게다가 야채들도 다 맛있었다.

사진 찍느라 고기가 식어서 살짝 질겼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

나이프가 나오기 때문에 잘라 먹을 수 있었다.



대구 조밀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후식이 나온다는 점이다.

직접 만든 푸딩이 후식으로 나온다.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

순식간에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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