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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경주여행] 경주 사시스세소/경주 황리단길 맛집

by criticalgirl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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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사시스세소'



경주 사시스세소 위치 : 경북 경주시 황남동 308-4



경주 황리단길 맛집이 많다.

우리는 그 중에서 사시스세소를 갔다.

사시스세소는 주로 일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토요일 저녁 6시 조금 넘어 갔었는데 기다려야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웨이팅 명단 적는 종이가 있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적고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우리는 4명이라 13분 정도 기다렸었다.

가게 앞에서 기다리니 미리 메뉴를 정할 수 있도록 메뉴판을 주셨다.

아마 손님이 다 먹고 가려는 기미가 보이면 밖에 기다리는 손님에게 메뉴판을 보여주고 주문을 일찍 받는 것 같았다.



기본 메뉴로 샐러드와 김치, 단무지가 나왔다.

그릇과 수저가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된장국도 작은 그릇에 개별로 나왔었다.

된장국이 매콤해서 맛있었다.



경주 사시스세소 연어 사시미이다.

연어, 레몬, 무순, 오이, 와사비, 양파+사과 드레싱이 나왔다.

연어가 두툼했다. 4명이서 먹기에 양이 적었다.

2~3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연어는 비리지 않고 괜찮았다.

와사비를 살짝 얹고 양파도 같이 얹어 먹으니 맛있었다.





맛있는 연어는 가까이에서 찍어야 제맛이다.

부위가 달랐던 것 같은데 어떤 부위인지 잘 모르겠다.



경주 사시스세소 광어초밥이다. 8개이다.

연어 사시미 그릇에 같이 나왔다.

무난했다.

입에 넣으면 와사비의 맛이 확 온다.

코끝이 매워 코를 잡게 되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와사비가 좀 들어간 초밥을 좋아해서 내 취향이었다.

친구들도 잘 먹었었다.



경주 사시스세소의 차돌박이 숙주덮밥이다.

이거 정말 맛있었다.

뭔가 짬뽕밥 맛도 나면서 짜장 맛도 나는 느낌이었다.

정말 맛있었다.

양도 푸짐했다.

우리 4명의 입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사시스세소 소고기 초밥이다.

맛있었다.

양파와 같이 한입에 쏙 넣어 먹으면 된다.


사람들은 짬뽕을 많이 먹던데 다음에 짬뽕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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