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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어폰] 아이폰 이어폰 정품 구매후기

by criticalgirl 201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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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어폰 정품 구매 후기



지난 달에 이어폰이 고장났다.

처음에는 한쪽만 들렸었다.

그냥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양쪽 다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이어폰 없이 생활했는데 불편해서 이번에 구매했다.

처음에는 다른 회사의 이어폰을 살까,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서 아이폰 이어폰 저렴한 걸로 살까 고민했지만 결국 정품으로 샀다.

친구에게서 인터넷에는 짝퉁이 많기 때문에 괜히 잘못 사서 작동되지 않으면 돈이 2배로 나가니 처음부터 정품사라는 말을 들었다.

그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애플 사이트에서 3.5mm 헤드폰 플러그 EarPods를 구매했다.

아이폰 이어폰 파는 곳


아이폰 이어폰 정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 후기가 잘 없어서 내가 쓰기로 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회원가입하기 귀찮아서 비회원으로 구매했다.

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입력하면 메일과 폰으로 배송과 관련된 연락이 온다.

가격은 35000원 무료배송이었다.

오후 3시 전으로 주문완료하니깐 당일 발송되었다.

주문한 다음 날 바로 택배를 받았다. 엄청 빨라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택배회사는 DHL이었다.

보통 현관 문 앞에 두고 가시는데 여기 택배회사는 직접 전해주고 가셨다.

택배 상자가 아니라 사진처럼 안쪽에 뽁뽁이가 있는 봉투에 배송되어 왔다. 그래서 파손없이 안전하게 배달이 되었다.

 


이렇게 비닐 안에 상자가 들어있다.

비닐로 한번더 포장되어 있다.

 

어떻게 뜯는지 몰라서 뜯을 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뒤쪽 초록색 화살표 방향으로 뜯으면 개봉할 수 있다.

꼭 초콜릿 개봉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비닐을 뜯고 당기면 열린다.

 

이어폰과 설명서가 들어있다.

아이폰 구매할 때 이어폰이 들어있던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니었다.

난 플라스틱 통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플라스틱 케이스를 기대한 사람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다.

 


 


종이이기 때문에 뜯기 쉬웠다.

오랜만에 이어폰 끼고 동영상을 보니 새로웠다.

당분간은 고장나지 않게 애지중지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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