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몽 시계(NO RS#49-05CR-MT)
여자들은 '로즈몽'시계를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20~30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계이다. 공홈에 따르면 로즈몽은 195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출발한 시계 브랜드라고 한다. 로즈몽(Rosemont)의 어원은 로즈우드를 사용하여 시계를 제조한 것에서 유래되어 '장미의 시계'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 내가 웜톤이라서 로즈골드 색상이 잘 어울리는데 그래서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했다. 스타벅스 매장 조명 때문에 사진에는 골드색으로 나왔지만 실물은 로즈골드 색이다. 손목이 가는 사람은 알맹이가 큰 시계가 잘 어울리지 않는데 로즈몽은 손목이 가는 사람도 예쁘게 찰 수 있는 디자인이 많다. 이 로즈몽 시계(NO RS#49-05CR-MT) 알맹이는 100원 동전 크기 보다 살짝 작다.
# 다낭으로 떠나기 전 신라 아이파크 인터넷 면세로 로즈몽 시계를 구입했었다. 원래 가격은 310,998원인데 적립금, 쿠폰, 회원할인 등으로 161,205원 할인 받아서 149,793원에 구입했다. 이 로즈몽 시계는 쿠폰 적용가의 30%까지 적립금이 사용 가능했다. 처음에는 스카켄이나 마크 제이콥스 시계를 사고 싶었는데 내가 원하는 제품이 품절이었다. 재입고를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입고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로즈몽 시계를 구매했다.
# 인도장에서 받아서 다낭 숙소에서 처음 딱 열어 봤을 때 너무 만족스러웠다. 내 돈 주고 처음으로 산 시계였고 로즈골드 색이 내 피부에 잘 어울렸다. 웜톤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은색 시계를 차면 정말 촌스러워지는데 확실히 로즈골드 색상은 달랐다. 로즈몽 시계를 구매하고 싶어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팔찌처럼 평소에 잘 차고 다니고 있다. 캐쥬얼이나 정장을 입었을 때도 이 시계와 모두 잘 어울렸다.
# 인터넷 면세점으로 사면 단점이 있다. 즉시 시계의 줄을 줄이지 못한다는 점이다. 각 지역마다 as센터가 있는데 직접 as센터에 찾아가서 줄을 줄여야 한다. 대구에는 as센터가 교동 쪽에 있다. 교동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집 근처 시계방에서 줄을 줄였다. 구입 후 3개월이 지났을 때쯤 시계가 느려졌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배터리 소진으로 시계가 느려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교동 쪽에 있는 as센터에 갔다. 갤럭시 클락 as 대구점은 동성로 1가 7-1번지에 있다. 보증서를 들고 가서 배터리를 교체했다. 돈을 받을 줄 알았는데 무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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