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애플 씨드 립앤아이 리무버
이니스프리는 청정섬이 주는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자연주의를 표방한 화장품 회사이다.
이번에 2019년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메베십데이로 최대 50%까지 세일을 한다. 이 기간에 홈페이지에서 마이샵 등록을 하면 30% 할인 쿠폰을 준다. 그리고 3만원 이상 구매시 츄라이 박스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한다.)
개인적으로 아이리무버는 이니스피리 애플 씨드 립앤아이 리무버를사용한다. 다른 제품들은 이니스프리 리무버 만큼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른 제품들은 눈 화장을 닦고 난 후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있었다. 하지만 이니스프리 리무버는 닦고 나서 따갑거나 가려운 부분이 없었다. 게다가 세정력도 나쁘지 않다.
현재 가격은 100ml 6500원이다. 이벤트로 1+1할 때도 있어서 쟁여두면 좋다. 이번 세일에는 빠졌지만 클렌징 제품 세일 때 사도 괜찮다. 에전에는 300ml 대용량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대용량을 판매하고 있지 않다. 사용기간은 개봉 후 12개월이기 때문에 300ml 보다는 100ml를 여러 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이로울 것 같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리무버 용량이 300ml인데 2017년에 개봉했었다. 2019년 현재까지도 다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화장을 자주하지 않는 사람은 대용량 보다는 100ml를 여러 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은 섀도우와 젤아이라이너를 한번 닦은 후의 모습이다. 보다시피 세정력은 나쁘지 않다. 한번 닦은 후 남아 있는 화장품은 면봉에 리무버를 뭍혀 꼼꼼히 닦아 내면 된다.
제품 설명에 보면 보습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사과씨오일을 함유해 포인트 메이크업 제거 후에 오는 자극으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적혀있다.
실제로 성분에 보면 5번째에 사과씨오일이 적혀있다. 맨 끝 쪽에 적혀 있으면 정말 적은 성분이 들어가는 것인데 5번째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닦은 후 따가운 증상은 없었다.
5-Free system : 무광물성오일, 무합성색소, 무동물성원료, 무설페이트계계면활성제, 무향료이다.
사용법 : 내용물을 충분히 흔들어 준 후 화장솜에 적당량의 내용물을 적신 다음 눈가나 입가에 얹어 메이크업을 녹인 후 지운다.
전성분 : 정제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코코넛오일, 글리세린, 사과씨오일(9.95ppm), 사과추출물, 귤껍질추출물, 난추출물, 라우릴메칠글루세스-10하이드록시프로필디모늄클로라이드, 녹차추출물, 동백나무잎추출물, 디소듐이디티에이, 디포타슘포스페이트, 백년초열매추출물, 소듐클로라이드, 에칠헥실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카프릴릴/카프릴글루코사이드, 코코-카프릴레이트/카프레이트, 1,2-헥산디올, 포타슘포스페이트, 헥실렌글라이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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