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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9

나트랑 노보텔 후기 나트랑 노보텔 8월 초 이용 후기 8월 초 나트랑 시내에 있는 노보텔을 이용했다. 노보텔을 선택했던 이유는 위치이다. 주변에 식당, 해변가, 마사지샵 등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선택했다. 나트랑 리비에라 리조트에서 나트랑 시내로 가는 셔틀을 타고 시내로 왔다. 셔틀에 같이 타고 있던 현지인분이 우리 어디 가는지 물어 봐주셨고 운전해주시는 분께 노보텔로 가달라고 전달해주셔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노보텔 체크인 14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2시까지이다. 로비에 가서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여권을 줬다. 노보텔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층수를 올려주겠다고 해서 가입했다. 17층 스탠다드 트윈베드룸으로 배정받았다. 나트랑 노보텔 스탠다드룸 부분 바다 전망 스탠다드 룸이라서 방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침대, .. 2022. 9. 14.
[나트랑여행] 나트랑 맛집 톰79, 마담프엉, JINO GIFTS 귀국 선물의 집 나트랑 톰79(똠79 TOM79) 나트랑 똠79 주소 : 79 Võ Trứ,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57127 베트남 메뉴 남편이 해산물을 먹고 싶어해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 톰79를 방문했다. 4시쯤 방문했어서 손님이 2 테이블밖에 없었다. 저녁 시간에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세트 메뉴도 있고 단품 메뉴도 있었다. 세트메뉴에는 톰79 세트(59만 동), 커플 세트(99만 동), 사랑세트(149만 동), 가족 세트(179만 동)가 있었다. 단품 메뉴로는 스파이니 랍스터 치즈 버터 갈릭구이(1마리, 2마리), 타이거 새우 버터 갈릭 구이, 해산물 볶음밥, 해산물 라면, 모닝글로리, 스프링롤 튀김, 해산물 반세오가 있었다. 우리는 사랑세트(2~3인용)와 맥주를 주문했다. 사.. 2022. 8. 28.
이비스 스타일 나트랑 시내 숙소 0.5박 신속항원검사 후기 나트랑 0.5박 숙소 이비스 스타일 후기 나트랑 이비스 스타일 주소 : 86 Hung Vuong Street, Loc Tho Ward, Nha Trang City, 록토, 나트랑 / 나짱, 베트남 650000 체크인 14시부터 체크아웃 12시까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출발이 새벽 2시 40분이었다. 그 시간까지 나트랑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짐 정리하고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다들 나트랑 시내 쪽 숙소에서 0.5박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여러 숙소가 있었지만 우리는 이비스 스타일을 선택했다. 1박에 2만 원대에 예약했었다. 이비스 스타일 숙소는 인테리어 색감이 괜찮았다. 전반적으로 블루톤인데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비스는 0.. 2022. 8. 24.
깜란공항 라운지 이용 후기 깜란공항 로투스 라운지 나트랑 여행을 비엣젯항공을 이용하여 다녀왔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트랑으로 갈 수 있는 비행기가 코로나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 그나마 저가 항공사 중에 비엣젯 항공이 비행편이 많은 편이다. 비엣젯 항공이 저가항공이다 보니 새벽 비행이 많다. 우리도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2시 넘어서였다. 그래서 공항에서 잠시라도 편안하게 눈 붙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라운지를 이용하였다. 공항 라운지는 pp카드를 소유하면 카드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혜택이 있다. 내가 나트랑 가기 전에 발급받았던 기업은행 원에어카드를 이용하여 라운지에 들어갔다. 2022.07.28 - 기업은행 원에어카드 pp카드 공항 라운지 이용 기업은행 원에어카드 pp카드 공항라운지 이용 공항 라운지 이용 가능한 pp.. 2022. 8. 20.
나트랑 래디슨블루 리조트 마사지 후기 나트랑 래디슨블루 마사지 나트랑 래디슨블루 마사지 영업시간은 10시 ~ 18시이다. 처음에 30분 무료 발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음 날 돈 내고 전체 마사지를 받았다. 래디슨블루 플로팅 조식이 있는데 50만 동이다. 원래 30만 동이었는데 한국에서 많이 신청을 하니 가격을 올렸다. 남편이 화가 나서 ㅋㅋㅋㅋ 플러팅 조식 예약했었는데 취소했다. 그래서 그냥 그 돈 아껴서 마사지받았다. 인스타에 올리면 끝인 플로팅 조식 대신 시원한 마사지가 좋을 것 같았다. 스파 건물은 본관 옆에 돔처럼 생긴 곳이다. 확실히 리조트 내에 있는 곳이라 나트랑 시내에 있는 마사지샵 보다 고급스러웠다. 마사지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난 오전 10시로 예약을 하고 갔다. 시원한 차와 물수건을 주셨다. 그리고 시.. 2022. 8. 19.
나트랑 래디슨블루 리조트 조식, 배달, 룸서비스 후기 나트랑 래디슨블루 리조트 조식 나트랑 래디슨블루 리조트 조식은 선라이즈 레스토랑에서 먹는다. 이용시간은 7시 ~ 10시 30분이다. 우리는 둘째날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8시 30분쯤에 밥 먹으러 갔었다. 빈자리가 많았다. 음식은 다른 리조트와 다르지 않았다. 빵, 과일, 반미, 쌀국수, 계란후라이 등등이 있었다. 베트남은 요거트가 맛있기 때문에 조식 먹을 때 항상 먹어줬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신선했다. 날파리가 음식에 몇 마리 앉아 있는 게 보이긴 했지만 베트남에서 그런 거 다 따져가면서 먹기 힘듦 ㅋㅋㅋㅋ 나는 빵을 주로 먹었다. 리비에라에 비해 음식이 괜찮았지만 딱히 먹을 게 있진 않았다. 그래도 다른 숙소들에 비해 래디슨 블루 쌀국수가 진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고수를 싫어하진 않아서 쌀국수에..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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