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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경주황리단길카페] 경주 녹음제과

by criticalgirl 201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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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빵집

녹음제과



경주 녹음제과 위치 : 경북 경주시 첨성로49번길 36

영업시간 : 오후 5시 마감이므로 4시 30분까지 카페에 있을 수 있다.

화, 수 휴무



경주 황리단길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디저트로 빵을 먹기 위해 '녹음제과'에 갔다.

다행히 월요일이어서 휴무가 아니었다. 휴무 날짜는 녹음제과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고 가면 될 것 같다.

경주 녹음제과는 일반 집들이 있는 골목에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이뻤다.

전반적으로 나무색인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잘 어울렸다.



경주 녹음제과는 빵들이 유명하다. 그 중에서 크로와상이 유명하다.

3시쯤 갔었는데 대부분의 빵이 거의 없거나 품절이었다.

앙버터, 크로와상, 파운드 등등이 있었다.

음료는 커피, 에이드, 홍차가 있었다.

우리는 웨딩임페리얼과 딸기 에이드 그리고 시나몬패스츄리, 솔티카라멜크로와상을 주문했다.



웨딩임페리얼 6,000원

딸기에이드 6,000원

시나몬페스츄리 4,500원

솔티카라멜크로와상 4,500원

웨딩임페리얼은 티백이 아닌 찻잎으로 우린 홍차였다. 역시 향이 좋았다.

타이머도 같이 주신다. 타이머가 울리면 따라 마시면 된다고 설명해주셨다.

여기 빵이 진짜 맛있었다.

솔티 캬라멜 크로와상은 빵이 바삭했고 속의 크림은 정말 맛있었다.

시나몬페스츄리도 시나몬 향과 바삭한 빵이 잘 어울렸고 너무 맛있었다.

바닐라우유 크로와상은 품절이었는데 못 먹어서 아쉽다.

여기 빵들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다. 포장도 많이 해가던데 다음에는 포장해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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