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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대구카페] 대구 소문듣고왔습니다/대구반월당카페

by criticalgirl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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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 카페

소문듣고왔습니다



대구 카페 소문듣고왔습니다 위치 : 대구 중구 관덕정길 6-11


반월당역 19번 출구로 나와면 가깝다

4시쯤에 도착했었는데 웨이팅이 길었다. 우리 앞에 2팀이나 있었다

다른 곳에 갈까하다가 기다리기로 했다.

휴대폰 번호를 남기고 근처에서 쉬고 있었다.

쉬고 있는데 20분 만에 전화가 왔다.

생각 보다 빨리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대구 카페 소문듣고왔습니다는 디저트 종류가 다양했다.

바질 스콘, 딸기 스콘, 얼그레이 스콘, 말차 앙스콘, 핸드메이드 쿠키, 프렌치 토스트 등등이 있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카페 중앙에 이렇게 디저트가 놓여있다.

디저트 뷔페처럼 옆에 있는 접시에 먹을 디저트를 담아서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된다.

우리는 크림 카라멜 라떼와 말차 크림 라떼도 같이 주문했다.



이렇게 중앙에 전시를 해놓으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니 자동 홍보가 될 것이다.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중앙에 꽃이 장식되어 있어 더 예뻤다.

디저트를 만드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았다.

핸드메이드 쿠키가 귀여웠다.

우리는 말차 앙스콘, 바질 스콘, 베리크럼블을 선택했다.



말차 크림 라떼와 크림 카라멜 라떼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주문이 들려서 그랬던 것 같다.

말차 크림 라떼 가격은 5,500원이었고 크림 카라멜 라떼 가격도 5,500원이었다.

말차 크림 라떼는 말차맛이 진하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었다.

그런데 크림 카라멜 라떼가 정말 맛있었다.

달달해서 맛있었다. 크림도 부드러웠다. 조금 짭짤한 맛이 났다. 단짠단짠의 맛이었다.



왼쪽 디저트가 베리 크램블이다. 가격은 5,500원이었다. 이거 맛있었다.

쫀득쫀득해서 맛났다.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데 이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바질 스콘 가격은 4,000원이었다. 바질 스콘은 생각 보다 바질맛이 적어 아쉬웠지만 맛있었다.

말차 앙스콘도 괜찮았다. 가격은 4,000원이었다.

베리 크램블이 가장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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