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마 홍차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만드는 방법
딜마(dilmah) 홍차를 선물로 받았다.
내가 홍차를 좋아해서 너무 마음에 드는 선물이다.
딜마 홍차 종류로 블랙퍼스트, 얼그레이, 실론, 애프터눈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받았다.
딜마란?
딜마(Dilmah) 홈페이지에 따르면 딜마는 1988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런칭되었다.
그리고 2001년에 세계 3대 홍차에 등극하였다고 되어있다.
딜마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 년 내내 신선한 차가 생산되는 스리랑카에 다수의 사원을 가지고 있으며 미리 만들어 두는 재고가 없는 선주문 후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딜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 125g으로 통에 들어있는 것이다.
보통 얼그레이를 많이 마시는데 개인적으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블랙퍼스트만의 알싸한 맛이 좋기 때문이다.
쓰거나 떫은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얼그레이가 무난하게 더 잘 맞을 것 같다.
아니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끓여서 설탕과 우유를 넣으면 쓴맛이 없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홍차를 우리는 방법
: 100도 정도의 뜨거운 물 400cc에 2g의 찻잎을 넣고
티포트 뚜껑을 덮은 후 3분 정도 충분히 우려낸 후 마신다.
마침 집에 우유가 있어서 밀크티를 만들어 먹었다.
밀크티 만드는 방법
: 우유 400ml를 끓인다. 우유가 끓으면 찻잎을 5g 넣는다.
그리고 설탕 10g을 넣고 끓인다.
끓인 밀크티를 채에 걸러 찻잎을 제외한 액체만 컵에 따른다.
먼저 냄비에 우유 400ml를 넣고 끓인다. 반드시 약불에 끓여야 한다.
끓으면 홍차 찻잎 5g을 넣는다.
5g이라고 하는데 집에 저울이 없어서 아빠 숟가락으로 대충 넣었다.
그리고 설탕 10g을 넣는다. 역시 저울이 없어서 아빠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넣었다.
이렇게 넣고 약불에 끓여 준다.
이렇게 완성되었다.
동영상처럼 완성된 밀크티를 채에 걸러 컵에 따른다.
완성된 밀크티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마셔도 괜찮다.
설탕 덕분에 홍차의 떨떠름한 맛이 없었고 카페에서 먹는 그 밀크티 맛이었다.
딜마가 125g으로 넉넉한 양이다. 그래서 몇 달 동안 밀크티를 맛있게 잘 만들어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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